별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아몬드 모양의 남십자자리 남십자가자리는 남쪽 하늘의 은하수 가운데 있는 남십자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십자성은 네 개의 밝은 별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 네 개의 별은 대각선이 십자가 모양을 이루지만 중심에 밝은 별이 없어서 싶자가 보다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보인다. 이 별자리는 원래 켄타우스로자리의 일부분이었는데요. 켄타우로스 족은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말이었는데, 그 중 가장 위대한 케이론의 별자리였다. 케이론은 크로노스가 말로 변신해 오케아노스의 딸 필리라와 만나 사랑을 나누어 낳은 아들이었는데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에게 가르침을 받아 지혜가 풍부했다. 또한 케이론은 성격이 온순하고 학문의 깊이 또한 깊어서 여러 영웅의 스승이 되었어요. 그가 가르친 영웅은 트로이 전쟁에서 활약한 아킬레우스와 코르키스 원정을 이끈 이.. 더보기 목이 긴 기린자리 볼까요 아브라함은 종을 불러 고향의 친척들을 찾아가 아들 이삭의 신봇감을 찾아오라고 말했다 .종은 곧장 낙타 열 마리에 주인의 선물을 싣고 떠났다. 그는 나하라임에 도착해 혼자 성을 찾아갔다 하지만 어떻게 신붓감을 찾아야 할지 막막하였다. 그러다가 종은 샘으로 가면서 샘터에 가면 자신과 자신이 낙타에게 물을 주는 아가씨를 주인의 며느릿감으로 알겠다고 기도했다. 샘터에 도착하자 한 아가씨가 어깨에 항아리를 메고 있었다. 그녀는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딸로 이름은 리브가였고, 밀가는 나홀의 아내였다. 종은 그녀에게 다가가 물을 마시게 해 달라고 하였다. 그녀는 종뿐만 아니라 낙타도 마실 수 있도록 물을 충분히 길어 주었다. 종은 그 길로 리브가의 집을 찾아가서 자신이 이삭의 신붓감을 찾으러 이곳에 온 사정을 이야기했.. 더보기 용감한 이아손의 고물자리 아르고호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배의 이름인데요. 이올코스의 왕자 이아손이 황금양털을 얻으려고 코르키스에 갔을 때 타고 간 배의 이름입니다. 테살리아의 왕 펠리아스는 조카 이아손에게 왕위를 빼앗길까봐 항상 두려웠었요. 그래서 한가지 꾀를 내었는데 이아손에게 코르키스에 가서 용이 지키고 있는 보물인 황금빛 양털을 창아오라고 명령을 내린 것이었는데요. 이아손은 왕의 명령을 받아들여 모험을 떠나기로 결정을 했고요. 제일 먼저 아테나의 도움을 받아 나무로 커다랗고 튼튼한 배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함께 갈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동행할 일행은 50명이나 되었었고, 이들은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코르키스에 도착을 합니다. 그러나 코르키스왕은 이아손에게 그냥 황금빛 양털을 내어주지 않았어요. 청동 다리에 불을 .. 더보기 오른다리가 하나뿐인 게자리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와 암피트리온의 아내인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남편이 다른 여자 사이에서 낳아온 헤라클레스가 마음에 들지 않았죠. 헤라의 미움 때문에 함정에 빠진 헤라클레스는 에우리스테우스왕ㅇ의 노예가 되어 열두 가지 어려운 모험을 하게 됩니다. 그 중 두번째가 레르네 샘 근처에 사는 괴물 히드라를 없애라는 것이었는데요. 히드라는 머리가 아홉 달린 어마무시한 뱀으로 머리 하나를 베면 금세 그 자리에 다른 머리가 생겨나서 좀처럼 죽이기가 어려운 특이한 괴물이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30일 동안 히드라와 힘들게 싸웠다. 그러는 동안에도 헤라는 헤라클레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커다란 게를 불러 명령을 내렸어요. 커다란 게는 헤라의 명령에 따라 헤라클레스가 히드라와 싸우고 .. 더보기 아내를 찾는 거문고자리 이야기 헤르메스는 제우스와 요정 마이아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처음에는 보통 인간이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그는 거북 등딱지에 양창자로 줄을 만들어 거문고를 만들었었고, 이 거문고를 태양의 신 아폴론에게 바치고, 마음에 들었던 아폴론은 그를 전령의 신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해요. 아폰론은 그 거문고를 자신의 아들 오르페우스에게 주고, 거문고 연주볍도 가르쳐 주었는데 연주 솜씨가 뛰어나서 그 누구도 따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오르페우스는 후에 님프인 에우리디케와 결혼을 하였고, 둘은 서로 깊이 사랑하며 행복한 날들을 보냈지만 그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다 합니다. 에우리디케가 숲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뱀에 물려 죽었기 때문인데요. 오르페우스는 아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죽음의 나라로 가서 거문고를 연주하며 아내를 살려달라고 .. 더보기 계절별 별자리를 알아보자면. 봄의 별자리 남쪽 하늘에서는 게자리와 사자자리가 반짝이고 처녀자리가 이어진고 이습니다. 그 남쪽에는 거대한 바다뱀자리가 또 가로로 누워 있어요. 사자자리의 데네볼라, 처녀자리의 스피카, 목자자리의 아르쿠투루스를 연결하는 봄의 대삼각형은 별자리를 찾을 때 표적이 됩니다. 북쪽 하늘에서는 북두칠성이 잘 보이기도 합니다. 여름 별자리 남쪽 하늘의 은하수가 짙게 흐르는 곳에 궁수자리와 전갈자리가 가로로 자리잡고 붉은 별 안타레스가 여름을 알린다. 은하수를 따라 거문고자리의 베가,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 백조자리의 데네브가 여름의 대삼각형을 이루고 있어요. 가을의 별자리 가을에는 밝게 빛나는 별이 적어요. 남쪽 하늘 높게 페가수수자리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 남쪽에는 염소자리 물병자리. 남쪽물고기자리 물고기자리 고.. 더보기 사랑을 만나러 고니로 변한 고니자리 한여름 밤 직녀성의 동쪽으로 밝은 별들이 커다란 십자가 모양으로 놓여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이것이 바로 고니자리 입니다. 십자가 머리 부분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 고니의 꼬리별이고, 그 반대쪽이 고니의 머리에 해당하는 별이에요. 십자가 처럼 생긴 이 별자리는 북십자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신들의 왕 제우스는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의 아름다움에 반했다 합니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제우스는 고니로 변신하고 땅으로 내려갔는데 왜냐면 질투가 심한 아내 헤라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해요. 나중에 레다는 고니로 변신한 제우스와 사랑을 나누고 알 두 개를 낳았어요. 한 개의 알에서는 남자 아이 카스트로와 여자 아이 클리템네스트가 나왔다 합니다. 그리고 다른 알에서는 남자 아이 폴룩스와 여자아이 헬레네가 .. 더보기 허영심이 부른 재앙이라고 하죠. 고래자리. 에티오피아의 왕비인 카시오페이아는 허영심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바다의 요정 네레이드들보다 자신의 딸인 안드로메다가 더 아름답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는데요. 이 말을 듣고 화가 난 요정들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찾아가서 말하죠. 카시오페이아 왕비가 자신의 딸이 더 아름답다고 말하며 우리를 무시했어요. 라고 말이죠. 포세이돈은 자신의 아내도 네레이드였기 때문에 화가 났던 참이었는데요. 그래서 카시오페이아에게 벌을 내리기 위해 에티오피아에 큰 홍수를 일으키고, 괴물 고래 케투스를 보냈다고 합니다. 괴물 고래 케투스는 에티오피아에 나타나 백성들을 괴롭혔는데요. 이러한 일들을 이상하게 생각한 케페우스 왕은 신하에게 신전으로 가서 신들께 이유를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포세이돈과 네레이드들이 화가 나서 벌어진..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