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의 역사를 알아보자.
별자리는 원래 약 5000년전에 바빌로아 지역에서 해당하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근처에서 살던 유목민인 칼대아인들이 양때를 지키면서 밤하늘의 별들을 형태에 관심을 갖으면서 유래가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그 유목민들의 상상속에 그려지는 별자리들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bc3000년 경이 지어진 이 지역의 표석의 내용을 보면 양, 황소, 쌍둥이, 게, 사자, 처녀, 천칭, 전갈, 궁수, 염소, 물병, 물고기자리등 행성과 태양이 지나는 그 길목에 놓인 황도를 따라서 배치된 12개의 별자리, 즉 황도 12궁을 포함해서 20개의 별자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고대 이집트쪽 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이미 43개의 별자리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바빌로이나와 이집트의 천문학은 그리스로 전파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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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알아보고 싶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별자리라고 하면 계절에 따라서 나타나는 12가지의 별자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엄연하게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고요. 그치만 이런 이야기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고, 또 어떤식으로 해석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막연하게 생각해보면 되게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전갈자리, 사수자리, 염소자리 등으로 나타내어지고 있고요. 이 모든 별자리가 계절별로, 또 날짜별로 나뉘어져 있으니까 앞으로 하나씩 알아가보는 시간을 갖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별자리를 통해서 하루하루 나의 운세를 살펴보기도 하는데요. 어디까지나 미신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항상 별자리 운세를 재미삼아서 보는 사람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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