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어렸을때부터 알고있는 것이 바로 12가지의 띠다. 이것은 중국에서부터 유래가 된 체계인데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가 직접 영양을 받았기 때문에 일본, 태국, 베트남 등에서도 이 12가지의 동물 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옛 나라 통일 신라 시대때부터 12가지 동물띠를 받아들이게 되었고요. 그때부터 계속해서 우리 문화 속에서 12가지의 동물들이 함께 공존해 왔던것 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12가지 동물띠를 통해서 항시 연말 연초에 새해를 맞이하여 운세를 살펴보기도 하였는데요. 어린아기가 태어나게 되면 그 아기의 점을 처서 운세를 나타내기도 하고요. 태어난 그 해의 동물과 연관시켜서 아이의 성향과 미래의 기질 등을 살펴보곤 했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유래 되고 있는 것은 결혼할 때 두 사람간에 맞춰보는 것이 바로 궁합인데요. 이 궁합을 볼 때도 사용되고 있는것이 바로 이 12가지 동물띠와 태어난 해 라고 하네요.
그럼 12가지 동물띠를 한번 살펴볼게요.
쥐: 풍요와 희망, 그리고 기획의 상징을 나타내고 예지력, 추측력 등이 있다고 합니다.
소: 부와 재산을 나타내고, 힘을 상징, 그리고 의롭고 자애, 고집이 새다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호랑이: 산신의 사자, 용맹과 보은을 뜻한답니다.
의롭고, 지혜로움을 나타내고요. 민첩함과 장생불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왕권의 상징이었던 용.: 물을 관장하는 신.
뱀: 다산의 상징이고, 재물과 운을 보이기도 합니다. 변신의 귀재.
말: 희망을 나타내기도 하고요, 생동감과 순발력이 좋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양: 희생과 여유로움을 뜻하고 평화, 그리고 정직 정의로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원숭이: 재주, 장수, 부모 자식간의 사랑을 나타내고요, 부부애정이 좋다고 하네요.
닭: 상서로움, 신통력을 표현하기도 하고요, 악운을 막아준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개: 집안의 행복을 지키는 수호신을 나타내고요, 충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돼지: 부와 재산을 나타내고 풍요와 행운을 갖어다 준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렇게 동물띠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